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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 지회 " 개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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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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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회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창립식 및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임인성 지회장님 인사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노동자는 감소하고 소규모 자영업자 증가하는 현실에 한국에 자영업자는 노동계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습니다.

헌법 제33조 제1항의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한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단결의 자유에관한 국제노동기구(ILO) 제87호, 제98호 협약에 의하면 임금노동자 뿐만 아니라 자영업도 포함된다고 하였습니다.

학계에서는 자영업자보다는 "자영노동자" 또는 "자영근로자"란 용어가 더 적절하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으며 한국노동연구원 박재성박사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여러나라에서 자영업자 기준을 새롭게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또다른 연구 논문까지 발표하였습니다.

노동조건 및 처후 환경을 개선하고 자영업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한 법안제정 촉구에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특례시지회

소상공인-자영업자 연합회가 앞장서겠습니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특례시 지회장 임인성배상

내빈 참석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봉필규 위원장, 전국민주시민단체연합 준비위원장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이종호 위원장, 백군기 용인시장,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후보

조창희 용인특례시 시장후보, 황성태 용인특례시 시장후보, (현)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졍책 고문님,

광주-용인교통시민연대 박대근 공동대표, 용인시학원연합회 이경호 회장의 축사와 인사말이 이어졌다.

창립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손실 보상 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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